MUSIC

Extra Form
Title Plain
Artist 치즈(CHEEZE)
Label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Type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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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CHEEZE [Plain] 1.5집 앨범

 

1."Madeleine Love" - 설렘의 첫 단계에서의 남녀, 한창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때,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에서의 두 남녀의 입 장을 그려낸 곡이다. 연하고 작고 가벼운 스펀지케이크 마들렌을 아직은 작고 가벼운 설렘의 시작의 의미로 비유했으며 경쾌한 랙 타임의 리듬이 돋보인다.

 

2. "일기예보" -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미리 알림. 오묘하게도 여름에 한 사랑은 강렬하고 사계절 내내 추억하게 만들며 그 뜨 거웠던 순간을 다시 기다리게 만든다. 그런 의미로 여름을 상징하는 레게리듬으로 시원하게 표현했으며, 허밍과 함께 나오는 부분 은 팝 리듬으로 해결감을 주었다.

 

3. "모두의 순간" - 누구나 걱정 많고 힘들고 아픈 순간이 있다. 그런 때면 옆에 누가 있는 지가 중요하다. 내가 힘들 때 옆에서 나와 같이 슬퍼해주고 날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던 사람이 나와 똑같이 힘든 그런 순간이 왔을 때 그 때 내가 받았던 것과 같이 해 주고 싶은 말들과 마음을 담은 곡이다. 희망과 같은 밝은 느낌의 라틴 리듬으로 표현하였다.

 

4. "Romance" - 한 때는 아름다웠던 로맨스도 지독한 악몽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이별과 사랑의 기억들이 밤마다 가위처럼 날 짓누르고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내용의 스탠다드 재즈 뉘앙스 풍의 곡이다.

 

5. "퇴근 시간" - 수많은 사람들 속 스스로 수고했던 하루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바라지 않던 혼자가 되었을 때, 혹은 바라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왜인지 모르게 밀려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사무치는 날이 있다.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날처럼 느껴질 때 말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참아왔던 속에 담아놓았던 것들을 털어내 보세요.

 

6. "Ticket" - 반복되는 일상, 매일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일들 다 던져놓고 누군가와 함께 어디로든 떠나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다. 경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7. "Mystery Girl" - 새벽 1 시, 밤같이 어둡지만 보석처럼 빛나는 그녀는 우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하기 충분하다. 어딘가 미스테 리한 여성의 뒤를 살금살금 쫓아가는 남자들의 마음과 유유히 그런 자리를 피해가는 듯한 여자의 도도함을 극적으로 표현한 곡이 다.

 

8. "Balloons" - 공기로 가득차있지만 잡고있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풍선. 어린 시절 손가락에 걸어 함께 걸어다니던 풍선을 놓쳐 버렸던 기억처럼 이미 손을 떠난 사랑을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는 연인의 아쉽고 안타까운 시선을 노래한다. 애절하지만 또는 담담 한 사운드의 표현이 치즈의 색깔을 더 돋보이게 한다.

 

9. "Room #501" - 비어있는 잔, 붉게 피어오른 볼, 부드럽게 열리는 문, 그 문을 밀고 들어오는 그 사람. 아찔한 상상을 하게 만 드는 하루의 끝과 시작을 이야기하는 곡. 그루브한 비트와 기타, 가사. 치즈만의 빈틈없는 사운드는 귀를 눅눅히 적신다.

 

10. "Pinocchio (피노키오)" - 재즈 풍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얹혀지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충고. 피노키오의 거짓말처럼 자 신의 일엔 늘 나 몰라라 하듯이 사는 누군가에게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끔 일깨우는 이야기로 꾸며진 곡이다.